사진=손태영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단란한 가족과의 시간을 보냈다. 손태영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상우가 딸 리호 양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검은 티에 청바지 차림의 권상우와 원피스를 입은 권리호양은 뒷모습만으로도 훈훈한 부녀 케미스드리를 드러냈다. 2015년생인 딸 권리호 양은 올해 만 9세로 훌쩍 큰 모습이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이 시간 핫클릭 1.유혜리 "전 남편, 술 취해 여배우와 블루스…키스 마크 발견" 2."딸 초3까지 홀로 키워" '똑순이'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고백 이유 3.아이유·이진욱도 찾은 이 채널…'빠더너스' 인기 비결은? 4."승일아 보고 있니?"..션, 애틋한 마음 담긴 글 쓴 이유 5.'민희진 대표 선임안' 어도어 이사회서 부결…"끝까지 가겠다"(종합)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