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태영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단란한 가족과의 시간을 보냈다. 손태영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상우가 딸 리호 양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검은 티에 청바지 차림의 권상우와 원피스를 입은 권리호양은 뒷모습만으로도 훈훈한 부녀 케미스드리를 드러냈다. 2015년생인 딸 권리호 양은 올해 만 9세로 훌쩍 큰 모습이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이 시간 핫클릭 1.오아시스, 16년 만에 내한공연 확정…내년 10월 고양종합운동장 2.개그맨 성용, 갑작스러운 사망…"억측 보다 사랑으로 보내주길" 3.학비가 무려 7억…이시영이 아들 보낸다는 귀족학교 어디 4.서현진, 덱스에 돌직구…"이상형은 너" 5.여행 후 실종된 언니…차량 CCTV서 의문의 남성들 포착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