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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동안 男 출연자 나이에 '충격'…몇살이길래

2024.08.01 20:48  
[서울=뉴시스]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 Plus, ENA 제공) 2024.08.0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나솔사계'에 입성한 '미스터'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사랑을 찾아 '솔로민박'에 온 '뉴페이스' 미스터들이 리얼 프로필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날 '나는 솔로' 14기 '미녀 삼총사' 영숙·영자·현숙과 '솔로민박'에서 로맨스를 시작하게 된 미스터들은 자기소개 타임을 갖는다. 이중 한 미스터는 "어떤 상황에서든 옆에 있는 사람은 케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듬직한 남성미를 뽐낸다. 반면 또 다른 미스터는 5세대 걸그룹을 이상형으로 뽑는 트렌디한 모습은 물론, "순종적인 편이고 잔소리 듣는 걸 좋아한다"라는 '반전 초식남' 면모를 어필한다.

그런가 하면 한 미스터는 "제 직업을 한 번에 맞히는 분에게는 작은 선물을 드리겠다"고 예측불가 반전 직업을 공개한다. 이어 "주위 사람들이 '너 괜찮은 사람 많잖아'라고 얘기하는데 진짜 없어서 나왔고, 간절함을 가지고 진실된 마음을 담아 이 자리까지 왔다"라고 강조한다.

한 미스터의 나이를 들은 전 출연진과 MC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미스터의 자기소개를 들은 MC 데프콘은 믿지 못하겠다는 듯 "네?"를 외친다.
보컬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와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경리도 "핵동안"이라며 놀란다.

14기 '미녀 삼총사' 역시 미스터의 반전 나이에 입을 쩍 벌린 채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된다. 다른 미스터들도 "대박"이라며 얼굴까지 싸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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