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류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압구정 로데오 건물주가 됐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준호는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상가건물을 17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법인인 제이에프컴퍼니 명의로 샀다는 전언이다. 해당 건물은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다. 대지면적은 323㎡(약 97평), 연면적 830㎡(약 251평)이다. 앞서 2022년 사망한 배우 고(故) 강수연이 2017년 80억 원에 매입 후 유족에게 상속된 건물이기도 했다. 한편 이준호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캐셔로'에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시간 핫클릭 1.유혜리 "전 남편, 술 취해 여배우와 블루스…키스 마크 발견" 2."딸 초3까지 홀로 키워" '똑순이'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고백 이유 3.아이유·이진욱도 찾은 이 채널…'빠더너스' 인기 비결은? 4."승일아 보고 있니?"..션, 애틋한 마음 담긴 글 쓴 이유 5.'민희진 대표 선임안' 어도어 이사회서 부결…"끝까지 가겠다"(종합)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