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엠넷 '마이 아티 필름'(MY ARTi FILM) 극장판이 상영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31일 엠넷에 따르면 지난 26일 첫 번째 에피소드 극장판 티켓이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내달 4일 예정된 무대인사 회차까지 연이어 다 팔렸다.
이날 개봉하는 '마이 아티 필름'은 비하인드 영상이 더해진 본편 상영부터 오프라인 팝업 전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날 '마이 아티 필름'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온라인에 공개됐다. 영상에서 그룹 '더보이즈' 선우는 짝사랑하는 상대(정다빈 분)에게 직진하는 연하남 캐릭터로 변신해 캠퍼스 로맨스를 펼쳤다. 본편이 공개되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마이 아티 필름'은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로, 매회 다른 K-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멜로부터 코미디,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기에 도전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엠넷과 엠넷 K-팝 유튜브 채널에서 각 에피소드 본편이 공개되며, 다음날부터 영화관(CGV연남 단독관)에서 각종 체험형 콘텐츠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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