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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아티 필름', 첫 에피소드 극장판 전석 매진

2024.07.31 16:34  
[서울=뉴시스] '마이 아티 필름' 첫 에피소드 '누난 너무 예뻐' 포스터. (사진=Mnet 제공) 2024.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엠넷 '마이 아티 필름'(MY ARTi FILM) 극장판이 상영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31일 엠넷에 따르면 지난 26일 첫 번째 에피소드 극장판 티켓이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내달 4일 예정된 무대인사 회차까지 연이어 다 팔렸다.

이날 개봉하는 '마이 아티 필름'은 비하인드 영상이 더해진 본편 상영부터 오프라인 팝업 전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날 '마이 아티 필름'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온라인에 공개됐다. 영상에서 그룹 '더보이즈' 선우는 짝사랑하는 상대(정다빈 분)에게 직진하는 연하남 캐릭터로 변신해 캠퍼스 로맨스를 펼쳤다. 본편이 공개되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프로그램명을 포함해 '선우 연기' 등 관련 키워드가 다수 랭크됐다.

한편, '마이 아티 필름'은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로, 매회 다른 K-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멜로부터 코미디,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기에 도전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엠넷과 엠넷 K-팝 유튜브 채널에서 각 에피소드 본편이 공개되며, 다음날부터 영화관(CGV연남 단독관)에서 각종 체험형 콘텐츠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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