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는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방학이지만 아이 학원 간 시간 틈내서 저는 오늘도 뚠뚠. 운동은 저를 위해서도 하지만 가족을 위해서 하는 것이 저의 진짜 이유"라고 적었다.
"어릴 적 엄마가 일찍 돌아가신 저는 엄마가 없는 가정이란 것이 얼마나 힘든가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다. 매일 머리가 아프시다면서도 조금이라도 아끼시려고 병원 한번 제대로 가신 적 없는 엄마가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안쓰럽다"고 털어놨다.
성현아는 "늘 강조하지만, 엄마가 건강해야 집안이 바로 서고 가정이 평안하다.
함께 올린 짧은 영상에는 성현아가 운동에 열중한 모습이 담겼다.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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