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 부상을 입었던 카라 박규리가 회복된 근황을 전했다.
25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널 비춰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환하게 비추는 햇살을 배경으로 박규리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얀색 원피스를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고 남다른 요정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 부상을 입은 후 수술을 받고 건강을 완연히 회복한 모습이라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3일 박규리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규리 배우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활동을 중단했던 박규리는 수술을 받고 회복에 전념해 왔다.
한편 박규리가 소속된 카라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아이두 아이두'를 발매, 컴백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