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프랑스 파리에서도 미모를 자랑했다.
김연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파리를 배경으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연아는 에펠탑이 보이는 파리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그는 파리 대표 극장인 오페라 가르니에를 배경으로 윙크를 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결혼 1년여 만인 지난해 11월20일 고우림은 현역 군 복무를 위해 입대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