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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의외의 친분…지드래곤 소환

2024.07.10 10:08  
[서울=뉴시스] tvN '밥이나 한잔해'가 1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제공) 2024.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tvN 예능물 '밥이나 한잔해'(이하 '밥한잔')가 유종의 미를 거둔다.

11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밥한잔' 마지막회에서 호스트인 배우 김희선이 마지막까지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희선은 의문의 상대 전화를 받고 "지용이야?"라며 익숙한 목소리에 반응한다.

상대방은 "네 접니다"라며 자신의 정체가 가수 지드래곤임을 인정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더욱이 지드래곤은 "누나는 밥이란 한잔을 이제 같이 하신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김희선을 당황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후 지드래곤이 아닌 개그맨 황제성이 나타나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제작진은 "과연 김희선과 통화한 이가 지드래곤이 맞는지, 김희선과 지드래곤의 현실 남매 케미를 볼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이와 함께 김희선의 전 남자친구가 등장한다. 김희선은 "내 남자친구였다. (이 분의) 여자친구가 되기 부담스럽더라"라고 털어놓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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