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애쉬 아일랜드와 챤미나가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했다.
애쉬 아일랜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챤미나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게 되었다"라며 "제게 너무 고마운 존재이며, 모든 방면에서 항상 가장 큰 힘이 되어준 미나와 가족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더 기쁜 소식은 저희 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이 사실에 정말 너무 큰 감사함을 느끼고 또한 이 행복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저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한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을 앞으로 많은 분들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애쉬 아일랜드는 "그리고 오랜 기간 저에게 항상 가족과도 같던 앰비션 뮤직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 되었다"라며 "저에게 많은 기회와 용기를 주었던 회사이기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지니며 앞으로 아티스트로써 더욱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남겼다.
한편 1999년생인 애쉬 아일랜드는 지난 2018년 엠넷 '고등래퍼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챤미나는 1998년생 래퍼로,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