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솔비가 15㎏ 감량 후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솔비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온앤오프 전시 오프닝에 와주신 여러분 모두 너무 반가웠습니다"라며 "다양한 장르로 국내외 '아트테이너'의 목소리를 담은 이번 전시는 9월 22일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글로벌 '아트테이너'(아트와 엔터테이너를 합친 말,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찍는 따위의 예술 활동을 하는 연예인) 그룹 30인의 초대형 특별전 '뻑: 온앤오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솔비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재킷에 짧은 치마를 입은 그는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15㎏을 감량했다고 전한 그는 날렵해진 턱선과 쭉 뻗은 각선미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솔비는 지난 3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킹 클럽에서 진행된 '뻑: 온앤오프' 기자간담회에 참가했으며, 이달 중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