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순재가 절친들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69년 차 배우 이순재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가운데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소유진 등이 절친한 친구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순재는 누구를 초대할지 소개하면서 "한 명은 같이 공연하는 임동진"이라고 알렸다. 이어 소유진, 백종원 부부를 언급했다. "소유진과 연극을 몇 번 했다. 신랑하고도 잘 아니까"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소유진을 초대하면 그 신랑이 뭘 보내더라, 맛있는 걸 많이 보내더라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 친구에 궁금증이 커졌다. 이후 등장한 친구가 김희철이었다.
김희철과 소유진이 먼저 이순재의 아지트에 도착했다. 이들이 '4인용식탁' 최초로 주인공 대신 음식을 준비하기로 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