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신랑수업'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를 고백했다.
2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베트남 냐짱(나트랑)으로 떠난 김동완-서윤아의 첫 해외여행기가 이어졌다.
베트남에서 맞이하는 첫째 날 밤, 서윤아가 김동완을 위해 쓴 편지를 전해 감동을 안겼다. 김동완은 서윤아의 편지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글씨도 예쁘다", "사랑스럽다"라고 웃었다. 서윤아는 평소 좋아하는 사람한테 글을 쓰는 걸 좋아한다고.
이어 서윤아가 지난 녹화 당시 김동완이 가상 2세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물었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