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유해진이 '밥이나 한잔해'에 출격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종로구 대학로로 향했다.
극단 '목화' 출신의 베테랑 배우 유해진이 '밥이나 한잔해'에 밥친구로 등장했다. 유해진은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을 통해 김희선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유해진은 '밥이나 한잔해'에서 김희선, 이수근을 비롯해 밥친구로 출연한 차승원, 나영석 PD의 입에서 매회 여러 차례 소환됐다. 이에 유해진은 언급만 10회 이상, 자막만 44건을 기록했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tvN '밥이나 한잔해'는 김희선·이수근·이은지·더보이즈 영훈이 한 동네에 기습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이야기하고, 이후 게임을 통해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