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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신하균이 이끄는 감사팀, 고군분투 일상 공개

2024.06.20 09:36  
tvN '감사합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감사합니다'가 오피스 빌런 잡는 JU건설 감사팀의 숨 가쁜 하루를 미리 공개했다.

20일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주상규) 측은 극 중 회사 내 비리 청소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JU건설 감사팀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외부에 선보였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스틸컷 속에는 회사 내 비리 청소를 위해 불철주야 움직이고 있는 JU건설의 감사팀장 신차일과 팀원 구한수, 윤서진(조아람 분), 염차장(홍인 분), 옥과장(이지현 분), 문대리(오희준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감사팀장 신차일의 지휘 아래 팀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할 일을 하며 감사 업무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감사팀장 신차일은 자신에게 달려드는 상대를 향해 가스총을 발사하고 있어 늘 위협에 시달리는 감사팀의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사람들의 믿음을 대가로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운 것도 모자라 이를 숨기려는 오피스 빌런들이 감사팀을 노리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팀 팀원들은 직접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서류 더미에서 증거를 찾는 등 회사 곳곳을 누빌 예정이다. 온몸을 내던져 감사에 임하는 팀장 신차일과 구한수, 윤서진, 염차장, 옥과장, 문대리 앞에는 과연 어떤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JU건설 내부 사정이 궁금해진다.

한편 '감사합니다'는 오는 7월 6일 오후 9시 20분에 처음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