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변우석이 햇살을 머금은 미소를 자랑했다.
14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tvN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가 된 배우 변우석, 까르띠에의 트리니티 주얼리와 함께한 4종 커버를 공개했다. 청량한 소년미에서 치명적인 퇴폐미까지, 그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커버다.
지난 10일에 앞서 세 개의 커버를 공개한 것에 이어 14일 마지막 커버가 베일을 벗었다. 네 번째 커버 속에서 변우석은 욕조 속에서 물에 젖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 속 선재와는 또 다른 섹시한 매력에 절로 시선이 머문다.
이전에 공개된 커버에서도 변우석의 다양한 면면을 엿볼 수 있다. 특유의 청량한 미소를 담은 커버에서는 성큼 다가온 여름을 실감할 수 있고, 올블랙 룩의 전신 컷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한다. 테이블에 팔을 기댄 컷에서는 터프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
변우석의 커버와 화보, 책 속에 숨겨진 인사이드 커버, 그리고 인터뷰 및 영상은 하퍼스 바자 7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