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성유리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10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은 아니지만 생일 같았던 하루,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성유리가 한 갤러리에서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베이지색 티셔츠에 검정 치마를 매치한 성유리는 남다른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성유리는 초가 켜진 케잌을 앞에 두고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81년 3월생으로 43세가 된 성유리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한 뒤,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