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지락이의 뛰뛰빵빵' 안유진의 첫 주차 도전에 나영석 PD가 지도에 나섰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지락이의 뛰뛰빵빵'(이하 '뛰뛰빵빵')에서는 지락이들(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본격적인 셀프 여행기가 담겼다.
초보운전 안유진이 운전하는 '지락카'가 가평으로 향했다. 무사히 고속도로에 진입한 안유진은 안정적인 운전 실력으로 무사히 가평의 한 마트에 도착했다.
이에 나영석 PD가 나서 안유진의 주차를 지도했고, 걱정과 달리 부드럽게 주차하는 안유진의 모습에 모든 출연진이 "잘한다"라며 칭찬했다. 그러나 곧 멈추라는 신호에도 다가오는 지락카에 나영석 PD가 다급하게 "그만 그만 그만!"을 외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지락이들 입맛 따라 100% 제멋대로 즐기는 더 자유롭고, 리얼한 힐링 여행기를 담은 '지구오락실'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