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리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나코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리사는 화려한 황금빛 장식이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홀터넥 디자인의 짧은 상의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파격적인 의상을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리사는 지난해 초부터 세계적인 부호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해외 여러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