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AOA 출신 지민이 시스루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둥둥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과감한 시스루 패션으로 늘씬한 허리선을 드러낸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챙 모자와 인형 열쇠고리 등으로 '장꾸'(장난꾸러기)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이를 본 김신영은 "감기 걸려, 아직 일교차 장난 아니다, 옷 좀 여며입어 지민"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1991년생인 지민은 지난 2020년 그룹 AOA 팀 내 논란으로 그룹 탈퇴를 선언하고 연예계 활동도 중단했다. 이후 2년 만인 지난 2022 JTBC '두 번째 세계'로 복귀해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