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겸 가수 김민희가 '금쪽 상담소'에서 사람에게 상처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23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원조 국민 여동생 '똑순이' 김민희가 딸 서지우와 함께했다.
원조 아역스타 똑순이 김민희는 6세의 어린 나이에 배우로 데뷔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어 2018년 트로트 가수 염홍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최근 김민희는 방송을 통해 10년 만에 뒤늦게 이혼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김민희의 딸 서지우는 연락이 안 될 정도로 극성 '집순이'인 엄마를 걱정하며 고민을 전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