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윤성빈이 골프 실력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출연한 가운데 배우 김광규와 티 샷 대결을 펼쳤다.
특히 윤성빈의 티 샷에 이목이 쏠렸다. 모두가 기대한 티 샷은 한마디로 완벽했다. 연예계 골프 고수 김국진이 "제대로 갔다, 제대로 갔어~ 나이스 샷~"이라며 극찬했다.
비거리는 172m가 나왔다. 이를 본 전현무가 고개를 끄덕이며 "진짜 잘한다"라고 부러워했다. 하지만 윤성빈은 약간 잘못 맞았다면서 아쉬워했다.
이어 구력 20년을 자랑하는 김광규가 티 샷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