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상아가 사무실이 무단 침입당했다고 알렸다.
이상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진이랑 함께 사용 하는 사무실"이라며 "4월19일 첫 사건, 누가 침입한 흔적이 있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오늘 또 흔적이, 이번엔 변기가"라며 "혹시나 하고 조용히 있었지만 오늘 이건 아닌 것 같아 경찰에 신고"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모녀가 쓰는 공간이라 무섭다"고 토로했다.
이상아는 사무실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누군가 앉았던 흔적이 역력한 소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개봉한 영화 '씬'에 출연했다. 그의 딸 윤서진은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