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장혁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최근 프로 복서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는 27년 지기 용띠클럽 장혁, 홍경민이 함께했다.
장혁이 49세의 나이에 프로 복서가 된 근황이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장혁은 데뷔전을 치른 것이 아니라 복싱 프로 테스트에 통과해 자격증을 받은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경민은 용띠 친구들 모두 함께 테스트 경기를 참관했다고 당시를 전했다.
프로 복서가 된 장혁의 소식에 '돌싱포맨'(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이 장혁, 홍경민과 용띠 친구인 김종국을 언급하며 "종국이랑 싸우면 누가 이겨요?"라고 물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