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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 "정려원, '홍석천의 보석함' 나가라고 적극 추천"

2024.05.14 19:14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위하준이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홍석천과 만났던 일화를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서는 시즌2 열한 번째 보석으로 배우 위하준과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위하준은 주위에서 '보석함' 출연을 추천받고, '보석함'을 즐겨 보게 됐다고 밝혔다. 위하준은 "보다 보니까 너무 재미있었다, 리액션도 재밌고, 게스트를 빛나게 해주는 게 매력 있었다"라고 부연했다. 위하준은 '보석함'이 화제가 되자, 홍석천의 보석함에 자신이 있는지 궁금해하기도 했다고.

이어 위하준은 영화 시사회장에서 홍석천을 만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홍석천이 이를 기억하지 못해 "너무 많이 포옹하고 다녔나 봐"라고 아쉬워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홍석천은 '제가 픽하면 잘 되는 거 아시죠?'라며 위하준과 포옹을 했다고. 위하준은 "그 후로 진짜 일을 많이 했다"라고 전해 홍석천을 뿌듯하게 했다.

위하준은 지난 11일 처음 방송된 드라마 '졸업'을 소개하며 함께 출연하는 배우 정려원이 특히 '보석함' 출연을 적극 추천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