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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오늘 '유 퀴즈' 출격…인간 이동민 진솔한 이야기 전한다

2024.05.08 11:19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243회에는 가족 특집으로 배우 황정민의 친동생이자 음악 감독인 황상준 음악 감독, 차세대 국민 엄마 배우 김미경과 국민 아빠 배우 전배수 그리고 '최최차차'(최애는 최애, 차은우는 차은우)의 대명사인 배우 차은우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드라마의 음악 감독이자 배우 황정민의 친동생인 황상준이 등장한다. 유재석도 깜짝 놀랄 만큼 황정민과 꼭 닮은 황상준 감독은 자신의 '유 퀴즈' 출연 소식에 "잘 됐네. 수고"라고 반응한 황정민의 문자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황상준 감독은 영화에 애정이 남달랐던 두 형제의 유년 시절 에피소드부터 10편 넘게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다.

이어 100명의 스타를 작품을 통해 낳고 연기력으로 키운 차세대 국민 엄마 배우 김미경, 국민 아빠 배우 전배수가 '유 퀴즈'를 찾는다. 공효진부터 서현진, 전도현, 김태희 등 80여명의 스타가 '엄마'라고 부른 김미경과 김수현, 김지원, 박은빈, 김고은 등 20명의 스타의 아빠로 열연한 전배수는 수많은 작품에서 숨은 흥행 치트키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부모 역할을 맡은 첫 작품과 극 중 자녀 역할인 배우들과 애매한 나이 차로 얽힌 비하인드, 부모 역할을 맡으며 가장 자주 하는 대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지막으로 '최최차차'(최애는 최애, 차은우는 차은우)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인기몰이 중인 '핫'한 남자 차은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연예계에 데뷔한 계기를 전하는 차은우에게 유재석은 무슨 일을 했어도 '유 퀴즈'에 출연했을 운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차은우가 직접 고르는 '차은우 밸런스 게임'은 물론, 비주얼 형제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차은우 친동생의 한마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은우는 과거 노래 못 하고 춤 못 춘다고 매일 혼났던 연습생 시절부터 '얼굴천재'라는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 아스트로 멤버들과의 유대감 등을 이야기한다.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인간 '이동민'의 진솔한 이야기, 시대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배우 차은우의 이야기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