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수지가 억대의 주얼리로 ‘억’소리 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수지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박보검, 방송인 신동엽과 함께 MC 자격으로 참석했다.
가슴 정 가운데가 절개된 마젠타 핑크 컬러의 리본 머메이드 롱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은 수지는 새하얀 피부에 청순한 비주얼, 고혹적인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V사의 5억 원대의 꽃 모양의 목걸이와 1억 9천 만원대의 귀걸이, 9천 만원대의 반지를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9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진행을 맡은 수지는 오는 6월 5일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