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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현 "'미스쓰리랑'서 트로트 댄스 도전…모든 인격체 꺼냈다"

2024.04.25 15:52  
사진=TV조선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배아현이 '미스쓰리랑'을 통해 트로트 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TV조선(TV CHOSUN) 새 예능 프로그램 '미스쓰리랑' 제작발표회가 서울 중구 조선일보사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가수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 염유리, 진혜언과 박재용 국장, 김하나 PD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미스트롯3' 선(善) 배아현은 "'미스트롯'에서는 긴장된 모습만 보여드렸는데 '미스쓰리랑'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통해 제 안에 있는 모든 인격체를 꺼내서 시청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해드리려고 한다, 열심히 촬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스트롯3'에서 팀과 댄스하면서 묻혀갔다, 이번 '미스쓰리랑'에서는 혼자 춤을 추면서 댄스에 도전하고자 한다, 트로트 댄스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3' 톱7과 함께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25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