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임신 중인 가수 겸 배우 김윤지(구 활동명 NS윤지)가 놀라운 몸매를 드러냈다.
김윤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6개월 차에 진행한 광고 촬영이지만 그 어떤 촬영 결과물보다 아름답고 멋지다고 열심히 그동안 관리해 온 나 자신에게 칭찬해 주고 싶다"라고 글을 올리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윤지가 브라톱과 레깅스 등 운동복을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신 6개월 차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김윤지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지난 23일 "김윤지가 임신했다"며 "오는 7월 초 출산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 아들인 5세 연상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09년 솔로 가수로 데뷔, NS윤지로 활동하다 지난 2017년부터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하는 등 해외에서도 활약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