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황신혜가 생일을 딸이자 모델인 이진이와 보냈다.
황신혜는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축하해준 모든 친구들 너무 감사해요"라며 "풍선 불고 멋지게 파티 준비해 준 진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1963년 4월 16일생인 황신혜가 만 61세 생일을 이진이와 함께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마치 자매 같은 분위기의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며 똑 닮은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더욱 사로잡는다.
한편 황신혜는 현재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