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국민 MC 유재석이 팬의 환호 속 행복한 출근길에 올랐다.
유재석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KBS 2TV '싱크로유‘ 첫 녹화를 진행했다.
편안한 차림에 야구 모자를 쓰고 나타난 유재석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환호하는 팬을 향해 따뜻한 하트와 손 인사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유재석의 한 손에는 홍콩 팬에게 받은 손 편지가 들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다. 유재석을 비롯해 세븐틴 호시, 가수 이적, 개그맨 이용진, 비투비 육성재, 에스파 카리나가 MC로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