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15기 현숙이 뜻밖의 이상형 고백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 화제의 출연자들이 '솔로민박'에 총출동해 본격적인 탐색전에 돌입했다.
이날 15기 현숙은 15기 영수와 단둘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의 이상형에 관해 알아봤는데, 현숙이 예상치 못한 이상형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현숙은 "내 이상형은 일론 머스크"라고 알렸다. 비전이 있다는 점이 좋다는 말에 MC들은 "저 정도면 비전이 너무 있는데? 꿈이 화성 가는 건가 봐"라며 놀라워했다.
현숙은 "말하자면 '뇌섹남'이 이상형이다.
이후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남자 출연자들이 현숙의 이상형을 알게 됐다. 일동 당황한 가운데 17기 영수가 "돈이 많아야 하는군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