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재용의 모친인 오복순 씨가 이날 별세했다. 빈소는 강원도 강릉시 강릉동인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한편 정재용은 1995년 'DJ DOC' 멤버로 데뷔해 멤버들과 '머피의 법칙' '런 투 유(Run To You)'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을 히트시켰다. 지난해 10월 제이컴퍼니는 정재용과의 전속 계약을 알리며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분들을 찾아 뵐 수 있도록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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