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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30년간 영화사 운영, 출혈 커…새 작품 2026년 개봉" 고백

2024.03.27 21:5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경규가 새로운 영화를 오는 2026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개그맨 이경규가 출연한 가운데 MC 유재석으로부터 영화 관련 질문을 받았다.

유재석은 '복수혈전', '복면달호' 등을 떠올리며 "한동안 영화 작품들을 공개했는데, 최근 들어 소식이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경규가 입을 열었다. "내가 영화사를 90년대에 차렸다. 30년이 됐는데 영화 세 편을 냈다. 그 사이사이에 직원도 있었을 거 아니냐? 사람들은 쉽게 생각할지 몰라도 월급 주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한 출혈이 있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사실 코로나 전부터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있었다. 만약 (시나리오 작업이) 잘되면 그때는 영화감독을 할 거다.
이번에 만들 영화는 내 모든 게 다 걸려 있다. 잘 안되면 영화사를 엎으려고 한다. 마지막 작품이다"라면서 "아마 2026년에 개봉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