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 찍은 셀카를 올렸다가 급히 삭제해 누리꾼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김새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다정한 사진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다.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누리꾼들과 팬들은 "해킹인가" "계정 실수인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실수로 올릴 수도 있나" "나이 차이 많이 나지 않나" "취해서 찍은 것 같은데 아닌가" "그냥 술자리에서 같이 찍은 것 아닌가" 등 다양한 의견의 댓글을 달았다.
김새론은 김수현이 설립한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에도 소속됐다가 계약이 만료된 바 있어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적발된 음주운전 및 사고 미조치 혐의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김수현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눈물의 여왕'은 4회 만에 시청률 1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