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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日서 상반기 결산 '음악중심', 역대급 라인업 예고

2024.03.22 11:47  
MBC '쇼! 음악중심' 홈페이지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이 일본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K팝 스타들의 출격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18일 뉴스1 단독 취재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이 오는 6월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옛 세이브돔)에서 상반기 결산 특집을 진행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MBC 측은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에 최정상 K팝 아티스트의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현재 라인업이 꾸려지고 있는 가운데, 아레나 또는 돔 투어가 가능한 K팝 스타들이 출연을 유력하게 거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이번 특집에는 돔 투어를 전문으로 진행하는 음향, 조명, 무대 스태프들이 여러 차례 베루나돔을 답사했다는 목격담도 이어졌다.

베루나돔에서 어떤 K팝 아티스트가 임팩트 강한 무대를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음악 방송의 선두 주자로 불리는 MBC는 이번에 일본에서 진행하는 상반기 결산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무대를 해외로 더욱 확장할 전망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