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9기 옥순이 남자 3호를 향한 진심을 전하며 울컥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코앞에 둔 옥순즈와 '짝' 출신 솔로남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최종 선택 전, 옥순즈와 솔로남들은 상대의 사진을 향해 마지막 말을 남겼다.
이어 옥순은 "헷갈리게 하지 않는 사람, 솔직하게 표현하는 사람 너무 좋았습니다"라며 "첫 선택부터 혼자 안 있게 해주시고, 끝날 때까지 솔직하게 마음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워하며 울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