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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 엄현경, 득남 5개월만에 전한 근황 "오랜만이죠?"

2024.03.19 17:13  
엄현경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엄현경(37)이 엄마가 된 지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엄현경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너무 오랜만이죠?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엄현경은 화보 촬영에 한창 집중하고 있다. 흰색 셔츠 차림에 웨이브 컬이 들어간 헤어스타일을 한 그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명을 받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는 몽환적인 분위기로 우아함을 드러냈다.

엄현경은 지난해 10월 아들을 품에 안은 후 5개월 만에 근황을 알려 많은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배우 오승아는 "천사"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으로 호응했으며, 천이슬도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엄현경은 지난해 6월 5세 연하 배우 차서원(32)과 결혼 및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차서원은 군 복무를 이행 중이었기에 많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를 통해 동료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22 종영한 MBC '두 번째 남편'에서도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