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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고우림, 삼일절 기념식 깜짝 등장…군악대 제복 차림 애국가 제창

2024.03.01 14:40  
'3·1절 기념식' 방송화면 캡처


'3·1절 기념식' 방송화면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이자 스포츠 스타인 김연아의 남편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3·1절 기념식에 깜짝 등장했다.

고우림은 1일 오전 지상파 방송 3사에서 생중계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애국가 제창 군인 중 한 명으로 등장했다.


육군 군악대 소속인 고우림은 붉은색 제복을 입고 늠름한 모습으로 애국가를 제창했다.

고우림은 김연아와 3년여의 교제 끝에 지난 2022년 10월에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군에 입대했다.

한편 고우림은 2017년 JTBC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보컬그룹 포레스텔라에 속해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