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김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D라인을 공개했다.
김민정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떠보니 온 세상 하얗게 눈 내렸던 수안보 여행, 그래서 더더더 좋았네요! 눈 내린 아침 노천탕 물놀이 2차전 돌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김민정은 "아이랑 함께 할 땐 문 다 닫아놓고 따뜻하게 온천욕하고 아빠는 혼자 상쾌한 눈 내린 아침 공기 마시면 노천 반신욕 아직 21개월 아기이니 가족탕이 여러모로 편하고 저희도 좋았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김민정은 D라인을 드러내며 온천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남편인 조충현 전 아나운서도 손가락 하트를 선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정 조충현은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지난 2016년 9월 결혼했다. 이후 2019년 4월 함께 KBS에서 퇴사했다. 지난 2022년 5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으며, 약 2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