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장근석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장근석이 일일 식객으로 나서 강원 영월의 밥상을 찾아 떠났다.
데뷔 32년 차 배우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식객 허영만과 만났다. 먼저 묵은지닭볶음탕 식당을 찾은 장근석은 "못 먹는 게 없다"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허영만이 "드라마 잘 안 보는데 장근석 씨는 안다"라고 고백하며 장근석이 김명민, 이지아 등과 출연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재밌게 시청했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