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심진화가 '신랑수업'에 출연해 김동완, 서윤아의 만남에 뿌듯해했다.
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신랑학교' 2024년 신입생을 찾기 위한 '교감쌤' 한고은과 '지부장' 심진화의 만남이 담겼다.
한고은이 연애 지부장 심진화를 만나 "덕분에 경사 났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심진화는 김동완에게 서윤아를 소개해 주며 두 사람의 만남을 성사시켰던 것.
이에 심진화는 "내가 큰일 했더라"라며 "빨리 결혼시켜서 가방이라도 받아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불타는 신에손(손태진-신성-에녹)이 등장, '신랑학교' 신입생 후보로 손태진과 에녹이 지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