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인생은 독고다이’ 이효리, 국민대 발칵 뒤집어 놓은…치티치티 뱅뱅

가수 이효리가국민대 학위수여식을 찾아 역대급 축사와 축하공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1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수줍어 하고 있다. 이효리는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극연화전공 98학번으로 지난해 9월 국민대 축제에 깜짝 방문한 바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1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1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후배들을 위해 자신의 히트곡 '치티치티 뱅뱅'을 열창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1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1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기 전 학사모를 고쳐쓰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1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후배들을 위해 축사를 하기 전 목을 축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1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후배들을 위해 화려한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4.2.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1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후배들을 위해 '치티치티 뱅뱅'을 열창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1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후배들을 위해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1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후배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치티치티 뱅뱅'을 열창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1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후배들을 위해 화려한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1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국민대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효리는 지난 14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회색빛 줄무늬 정장 위로 학사학위복을 입고 단상에 오른 이효리는 축사와 함께 화려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과감하게 학사가운을 벗고 원조 요정의 넘치는 끼와 흥을 폭발하며 자신의 히트곡 ’치티치티 뱅뱅‘을 열창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효리는 이 자리에서 아무도 믿지 말라며 “인생은 ’독고다이‘다, 누구보다 아끼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은 내(자신의) 마음의 소리"라며 "잡다한 소리에 흔들리지 말고 그대로 쭉 나아가라"라고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전공 98학번으로, 지난해 9월 이곳에서 열린 축제에 깜짝 등장하며 모교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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