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격투기 선수 출신 배우 육진수가 '금쪽 상담소'에서 고3 아들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격투기 선수 출신 배우 육진수, 모델 겸 트레이너 이한나 부부의 고민이 담겼다.
고3, 중1 두 아들을 키우는 결혼 22년 차 육진수, 이한나 부부는 입시를 앞둔 고3 첫째와의 갈등을 고민으로 밝혔다. 육진수, 이한나 부부는 첫째가 자기 주도적 학습에 대한 의지가 강해 도움을 주고 싶어도 사교육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마음의 문을 닫았다고 느낄 만큼 소통하지도 않는다고.
이어 첫째 육지원 군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