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쌍둥이 딸을 의미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성유리는 얼굴에 스티커를 붙인 모습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두 딸이 스티커를 붙여줬을 것으로 추정돼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블루 레인(Blue Rain)'으로 데뷔했으며, 2002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천년지애'(2003) '쾌도 홍길동'(2008), 영화 '차형사'(2012) '몬스터'(2016)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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