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고주원이 사직서를 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는 최명희(정영숙 분)이 강태호(하준 분)에게도 강태민(고주원 분)의 관계를 밝혔다.
이날 최명희는 강태호에게 미국으로 보내게 된 이유를 전하며 그가 강태민과 형제 관계라는 사실을 밝혔다.
한편 강태민은 자신의 사무실로 향했다. 그는 품에서 사직서를 꺼내 자신의 책상에 두고 사무실을 나섰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