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유선호가 문세윤의 먹성에 '3대 500'은 되겠다고 해 웃음을 샀다.
11일 오후 6시15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4')에서는 설날을 맞아 '떡국 못 먹으면 전쟁' 특집에서 떡국을 먹지 못한 멤버들이 전을 부치러 떠났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전 500장을 부치러 향했다. 딘딘은 "만약에 (전을) 안 부치는 사람이 전 1개 먹으려면 전 2개 부쳐야 한다"고 경고했다.
전 50개를 먹겠다는 문세윤에 유선호는 "세윤이형 곧 있으면 '3대 500' 되겠다, 몸무게 130에 혈압 150"이라고 했고, '1박2일' 멤버들은 "혈당, 콜레스테롤, 간수치"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듣던 문세윤은 "한 800은 가겠다"고 수긍하며 웃음을 더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