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게 얼마만에 해본 생머리야. 오랜만에 생머리하니 잠시 20대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라고 적었다.
아울러 김지수는 "기분은 기분일 뿐이고 뭐든 어렸을 때 해야 더 예쁘지만 기분을 기분이야라고 가볍게 여기기에는 기분은 너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실 20대로 돌아갈 수 있다해도 돌아가고 싶지 않은 1인. 늙어가도 전 그냥 지금이 좋다"고 털어놨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생머리를 한 김지수가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와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수는 드라마 '가족X멜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현재 배우 지진희,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 그룹 '샤이니' 멤버 겸 배우 최민호 등과 함께 드라마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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