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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엄마 ' 아유미, D라인 드러내며 임산부 필라테…유연

2024.02.01 16:11  
아유미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임신 중인 가수 아유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임산부 필라테스 시작했다"라며 "몸이 무거우니까 점점 굳어지는 등과 어깨 좀 풀어볼까, 근데 오랜만에 운동해서 그런지 몸과 마음이 따로 놀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유미는 편안한 옷차림 속에 D라인을 드러내며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임신 중에도 유연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아유미는 지난 1월 소속사를 통해 임신 중이라고 알렸다.
출산 예정 시기는 오는 6월이다.

한편 1984년생으로 현재 만 39세인 아유미는 재일교포 3세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22년 11월,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