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비보쇼'가 또 한 번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비보쇼 오리지널 2024'(이하 '비보쇼') 티켓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이번 '비보쇼'는 앞서 개최했던 공연들보다 객석 규모를 확대했지만, 그럼에도 전석이 단숨에 매진되며 '비보쇼'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송은이와 김숙 역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2월29일 윤년에 개국하여 4년에 한 번씩 맞는 '비보티비'의 개국 기념일에 맞춰 개최되는 뜻깊은 자리로, 송은이, 김숙과 팬들은 더욱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송은이와 김숙은 오랜 시간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이번 '비보쇼'를 준비한 가운데, 과연 어떤 콘텐츠들과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남다르다.
한편, '비보쇼 오리지널 2024'는 오는 3월2일부터 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