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한류홀딩스와 한류뱅크가 MBN에서 진행하는 스타큐레이터 미술작가 스타트업 프로그램 '헬로아트'를 지원하고 나섰다.
18일 한류홀딩스 측은 한류뱅크와 함께 MBN '헬로아트' 제작사인 STARS그룹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류홀딩스는 '헬로아트'의 촬영장소 및 전시공간을 제공하며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헬로아트'는 연예인 큐레이터들이 미술작가를 찾아가 그들의 일상과 작품세계를 담고, 작가와의 만남을 토대로 작품을 큐레이팅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26일 '헬로아트' 2회 '나만의 시그니처, 캐릭터', 3회 '마음의 창, 추상화' 편의 촬영이 한류홀딩스의 지원 하에 서울마리나 사옥에서 진행되었으며, 촬영 및 전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는 전언이다. 한류홀딩스는 방송이 끝난 후에도 '헬로아트' 출연작가를 위한 전시공간을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편, 제작사인 STARS그룹은 2024년 방영 예정인 이유리 주연의 드라마 '더 베스트', 그 외 드라마, 예능, 음반 등 종합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제작사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